욕지도 이야기

좌부랑개-1-

버팀목2 2020. 5. 19. 07:21

 

근대 어촌 발상지 좌부랑걔

 

 

 

 

7-80년대 명성을 날렸던 명월관 골목길

 

 

 

 

 

 

 

 

 

 

 

 

海元丸(바다해 으뜸원 알환)

 

 

 

 

대형선망(고등어잡이 어선)이 만선으로 입항하여 위판을 하던 왁자지껄 했던 수협 앞 선창엔 괭이갈매기들만이 한가롭다

 

 

7-80년대

욕지섬 상주 인구가 1,5000여명에 이르던 번성기에 유흥업소 종업원이 200여명이 종사하였다던 좌부랑개 마을

 

 

 

 

 

 

 

 

 

 

지금으로부터 128년전(1888년 고종 25년) 

욕지섬에 동촌마을에 입도했던 개척1세대들이 살았던 덤불속 폐가들 모습.

 

비닐하우스 뒤에 보이는 일본인들이 살았던 폐가 적산가옥

 

※적산(가옥) : 1945년 8ㆍ15 광복 이전까지 한국 내에 있던 일제(日帝)나 일본인 소유의 재산을 광복 후에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