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방

2020.10.01(금)

버팀목2 2020. 10. 1. 05:53

2020.10.01(금) 맑음

 

달라진 세상의 庚子年 秋夕을 맞았습니다.

 

현종이의 추석 빔

 

入固城 性會 門中에서 유일하게 현존하고 있는 동쪽 벽방산을 마주한 부친 산소

추석을 맞이하여 조카들과 손자와 대동하여 성묘를 마치고...

 

부친 산소에서 바라본 내 고향 마을 전경

 

고향을 찿아가서 추석에 행하는 절차를 간소화하여 마치고 귀가하여

베란다에 잠자고 있는 자전거를 꺼냈습니다.

오후 2시에 집앞에 있는 북신동 제일교회 주차장에서 시운전(?)을 마치고 출발합니다.

 

북신동→ 평림동→인평동 → 통영대교→ 케이블카 하부역사 앞  →금호콘도 → 수륙해수욕장→낚시공원 → 통영 한산 마리나호텔→도남동 →봉평동 해피마을  →미수동 해저터널 →도천동 →서호동 서피랑 모텔 →서피랑 99계단 →서피랑 공원 →통제영지 뒤 여황로 →충무고 →자택 

 

 

03:50 소요, 오후 5시50분 집 도착 31.82km 주행.

 

평인일주로에서 바라본 벽방산 

 

10시 방향 도덕산, 11시 방향 소단산, 1시 방향 발암산(276.5m), 2시 방향 제석봉(280.8m)

평림항 앞 소망자도와 대망자도

 

갈목 마을 입구에서 바라본 사량도 상, 하도

 

민 양 마을 앞 수국작가촌에 있는 상항도와 중항도

 

통영대교와 미륵산 정상

통영운하

 

좌측 금호 통영 마리나 리조트, 가운데 통영 국제 음악당, 우측 스텐포드 호텔.

 

도남관광지와 수륙터에는 차박으로 빈틈이 없었습니다.

 

한강 거북선이 통영에 와서 조선 수군선으로 전시되어 있음

 

통영항~한산도를 운항하는 한산농협 소속 카페리

통영항~제승항 운항하는 여객선

복 바위

 

용초도와 비진도

 

한산 마리나호텔과 미륵산 케이블카 상부역사

 

삼칭이 해안길

 

미수동 운하교

 

미수동 해안에서 바라본 통영항

 

미수동 해저터널 입구에 쓰여 있는 龍門達陽(용문 달양) '섬과 육지를 잇는 해저 도로 입구의 문이라는 뜻 

속칭 벼락단 앞 노송

 

박경리 작가의 소설 김약국의 주 무대 간창골

 

서피랑 공원에서 바라본 남망산 공원

 

 

여황로에서 내려다본 세병관과 남망산 그리고 통영항

 

 

 

 

집에 돌아와서 간단한 샤워를 마치고

우리 가족과 작은 처남 가족과의 술자리를 겸한 저녁식사로 경자년 추석을 마감하고

내일은 어제와 같은 일상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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