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방

2021.11.10(수)

버팀목2 2021. 11. 10. 07:29

2021.11.10(수) 맑음

 

 

★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

 

수영할 줄 모르는 사람은 

수영장을 바꾼다고 해결이 안 되고

일하기 싫은 사람은

직장을 바꾼다고 해결이 안 되며,

건강을 모르는 사람은

비싼 약을 먹는다고 병이 낫는 게

아니고,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상대를 바꾼다고 행복해지는 게

아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내 자신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며,

내가 싫어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다.

내가 변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변하는 게 없다.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내가 빛이 나면 내 인생은 화려하고,

내가 사랑하면 내 인생은 행복이 넘치며,

내가 유쾌하면 내 인생엔 웃음꽃이 필 것이다.

 

매일 똑 같이 원망하고, 시기하고, 미워하면,

내 인생은 지옥이 될 것이다.

내 마음이 있는 곳에 긍정과 희망을 원하면

내 인생의 행복이 있을 것이다.

 

"화내도 하루" "웃어도 하루"

 

어차피 주어진 시간은 "똑같은 하루"

기왕이면

 

불평 대신에 감사를!

부정 대신에 긍정을!

절망 대신에 희망을!

 

 

아침 식사는 무전동 부일 복국집에서 복국으로,

저녁은 청도 소갈비 식당에서 삼겹살과 소, 맥으로 해결했습니다.

 

부르고 회 회원이 장모상을 당했다며 부고를 보냈다고 전화가 왔었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내만 알고 넘어갈 일이 아니란 걸 한참 후에 깨닫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하마터면 실례를 할 뻔했습니다.

 

부르고 회 단톡방에도 부고장을 올리고,

경우회 사무국장님에게도 부고장을 전달했습니다.

 

고향 선배라고 그냥 내게 부고장을 주는 것처럼 말했는데,

그 뒤에 숨은 뜻이 있음을 뒤늦게라도 깨달았기 다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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