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22.10.15(토) 통영 재향 경우회 안보 견학

버팀목2 2022. 10. 19. 07:10

통영 재향 경우회 안보 견학

▣ 청와대 관람 코스 :

    춘추문 ~춘추관 ~ 녹지원 ~ 침류각 ~ 대통령 관저(오운정, 미남불) ~ 수궁터 ~ 본관 ~ 영빈관 ~정문

 

 

▣ 경복궁 관람 코스 : 

     청와대 정문 앞 신무문 입장 ~경회루~교태전~강녕전~사정전~근정전~국립 고궁박물관~

 

춘추문으로 입장하여 녹지원 수령 170년 반송 앞에서 청와대 입성 첫 단체 사진

 

대정원 앞 본관을 배경으로 두 번째 단체 사진

 

외국 대통령이나 총리 등 국빈 방문 시 공연과 만찬 등의 공식 행사 또는 100명 이상 대규모 회의 등을 진행하던 장소인 영빈관 앞에서 마지막 단체 사진.

 

 

 

2022.10.15(토) 06:30 통영시 무전동 고려병원 앞 집결 출발

산청휴게소 조식( 김밥, 수육) ~ 용인 중식(갈비탕) ~

13:30경 청와대 춘추문 도착 ~ 춘추관~ 녹지원 (170년 반송)~상춘재 ~ 침류각(1900년대 한옥) ~ 관저 ~ 소정원, 대정원  ~ 본관 ~ 영빈관 ~ 정문 ~ 경복궁 북문 신무문 입장 ~ 경회루, 근정전, 고궁 박물관, 광화문~

 

16:00 동궁 주차장 출발 ~ 산청 석식(추어탕) ~ 귀향.

 

헌법재판소 앞을 지나갔다.

 

헌법재판소 뒤 윤보선 가 희귀 소나무인 백송

 

프레스 센터 춘추관

 

 

녹지원의 수령 170년 반송

 

침류각(1900년대 한옥) 

 

 

대통령 관저

 

본채(내부는 미공개) 

 

사랑채

 

 

 

별채 앞

 

대정원 앞에서 본관을 배경으로 직전 경우회장님과 함께   

 

청와대의 이 터전은 고려조의 이궁(離宮)으로

조선조 경복궁의 후원으로 천년에 걸친

역사의 숨결이 깃든 곳이다.

 

노태우 대통령이 청와대를 신축토록 하여 1991년 9월 4일 준공되니

천하에 으뜸가는 福地위에 겨레의 앞날을 무한히 밝혀 줄 청와대가 새로 지어졌다.  

 

역대 대통령 열두 분의 초상화 전시된 세종실 전실 벽면

 

 

세종실은 국무회의가 열리는 대통령의 공간.

 

무궁화실은 영부인 공간

 

 

무궁화실 내부

 

 

무궁화실 벽면에 걸린 역대 대통령 영부인 열한 분의 초상화

 

대통령 집무실

 

집무실 대통령의 자리

 

 

 

인왕실에 걸린 통영 출신 전혁림 화백의 '통영항'

 

 

 

 

 

 

 

영빈관 내부 샹들리에

 

영빈관 전경

 

청와대 정문

 

청와대 정문 앞 경복궁 북문(후문) 신무문으로 입장

 

65세 이상은 신분증 제시 후 통과, 성인(만 26세~64세) 3,000원 입장료 카드로 납부.

10인 이상 단체는 2,400원, 소인(24세 이하) 무료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 10:00, 14:00

                           파수의식 11:00, 13:00

 

▣ 경복궁(景福宮) : 경복궁은 1395년에 창건된 조선왕조의 법궁(法宮, 왕이 거처하는 궁궐 가운데 으뜸이 되는 궁궐)이다. 위로는 백악산에 기대어 터를 잡았고 정문인 광화문 앞으로는 정치와 경제의 중심인 육조거리(지금의 세종대로)가 있었다. 정도전이 지은 '경복(景福)'이란 이름에는 '새 왕조가 큰 복을 누려 번영할 것'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으로 전소되어 270여 년간 복구되지 못하다가 고종 4년(1867) 흥선대원군의 주도로 중건되었다. 당시 경복궁에는 왕과 관리들이 업무를 보던  외전과 궐내각사들, 왕과 왕비 및 궁인들의 생활을 위한 전각들, 휴식을 위한 정원 등 500여 동의 건물들이 조성되었다.

 

일제 강점기 때 일본에 의해 의도적으로 훼손되었고, 1915년에는 조선물산공진회를 개최한다는 구실로 90% 이상의 전각이 헐렸다. 1990년부터 본격적인 복원사업을 추진해 옛 조선총독부 건물을 철거하고 경복궁의 본래 모습으로 복원하고 있다.

 

 

경회루(국보)

 

경회루는 왕이 신하들에게 큰 연회를 베풀거나 외국 사신을 접대하던 곳이다. 그밖에 시험이라든가 기우제 등이 실행되기도 하였다. 창건 당시는 작은 누각이었으나 태종 12년(1412)에 연못을 만들고 누각도 크게 지었다. 지금의 경회루는 임진왜란으로 전소된 것을 고종 4년(1867)에 중건한 것이다.

  

경회루와 인왕산 치마 바위

 

인왕산 치마바위에 얽힌 전설 : 중종반정 후 중종을 왕위에 앉힌 자들은 자신들이 살해한 신수근의 딸 단경왕후의 보복이 두려워 중종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단경왕후를 폐위시켰다. 왕후는 인왕산 아래에 있는 옛 거처로 쫓겨났다. 단경왕후는 궁을 나오면서 자신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인왕산 바위에 붉은 치마를 걸어두겠다는 약속을 중종에게 남겼고, 이를 죽을 때까지 지켰다. 아침이면 인왕산 바위에 치마를 널어놓고 저녁이면 걷는 일을 51년 동안이나 계속하였다.

 

중종 또한 부인을 잊지 못해 경회루에 올라 부인이 있는 인왕산을 바라보았다고 한다. 인왕산 치마바위에 전해지는 슬프고도 애잔한 전설이 단순히 큰 바위로만 보이는 것이 아니고 경회루에서 보면 치마처럼 보여서 치마바위라고 한다. 

 

※ 인왕산 아래에서 태어나 평생을 그 부근에서 살았던 조선 후기의 문인화가 겸재 정선이 75세인 1751년(영조 27) 윤 5월 하순에 비 온 뒤의 인왕산 정경을 그린 '인왕제색도'(국보 1984년. 08.06 지정).

출처 : 한국민족문화 대백과사전

 

 

경회루와 사정전, 강녕전, 교태전 지붕들

 

수정전(보물)

 

수정전은 고종 4년(1867)에 지어진 것으로 궐내각사 가운데 유일하게 남아 있는 건물이다. 세종 때에는 한글 창제의 산실인 집현전이 이곳에 있었다.

 

 

강녕전(康寧殿, 보물) : 왕의 일상생활 공간인 침전으로 연침(燕寢), 연거지소(燕居之所)라고도 한다. 이곳에서 왕은 독서와 휴식 등 일상생활뿐 아니라 신료들과 편안히 만나 국정현안을 의논하기도 하였다. 임진왜란으로 전소되었다가 고종 2년(1865) 중건되었다.

 

1917년 화재로 창덕궁 희정당이 소실되자 희정당 중건을 위해 옮겨졌다. 지금의 강녕전은 1995년 복원한 것이다 

 

사정전(思政殿 보물) : 사정전은 왕의 집무실인 편전(便殿)으로 최고 통치자인 왕이 공식적인 업무를 처리하던 곳이다. 이곳에서는 신하가 매일 왕을 배알 하던 약식 조회인 상참(常參)을 비롯하여 경연(經筵), 윤대(輪對) 등 일상적인 국정운영이 이루어졌다.

 

현재의 사정전은 고종 4년(1867)에 중건한 것이다.

 

교태전(交泰殿) : 교태전은 왕비의 침전이다. 이곳에서 왕비는 내명부의 수장으로서 궐 안의 살림살이를 총지휘하였다. 세종 22년(1440) 경에 건립되었으나 임진왜란으로 전소되었다가 고종 2년(1865)에 중건되었다. 1917년 화재로 창덕궁 대조전이 소실되자 대조전 중건을 위해 옮겨졌다.

 

현재의 교태전은 1995년에 복원한 것이다. 

 

 

근정전

 

근정전은 경복궁의 정전(正展)으로 근정(勤政)이란 이름에는 천하의 일을 부지런히 하여 잘 다스리라는 뜻이 담겨 있다. 경복궁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건물로 가장 화려하고 권위가 있어 왕의 위엄을 드러내는 곳이기도 하다. 왕의 즉위식이나 문무백관의 조회, 과거 및 외국 사절의 접견 등 국가의 공식 행사를 치르던 곳이다.

 

오늘날의 근정전은 임진왜란으로 전소된 것을 고종 4년(1867)에 중건한 것이다.

 

근정문

 

근정전 내부

 

광화문

 

광화문→흥례문→근정문→①근정전↑②수정전→④사정전↓⑦동궁→⑤강녕전↓⑧소주방→⑥교태전↑③경회루→⑨자경전→⑩향원정, 건청궁, 잡옥채, 태원전.

 

 

 

 

국왕의 면복(冕服) 에는 국왕이 갖추어야 할 덕목이나 국왕을 상징하는 문양을 그리거나 수놓았는데 상의에는 용 龍, 산 山, 불꽃 火, 꿩 (華蟲), 술잔(宗彛), 하의에는 수초, 쌀, 도끼, 불을 수놓아 총 아홉 개의 문양을 담아 구장복이라 하였다.

 

용은 최고의 통치자, 산은 하늘과 맞닿아 신과 접하는 존재, 불꽃은 빛나는 덕에 대한 열의, 꿩은 화려한 문채, 술잔은 종묘 제사용 술잔. 호랑이의 용맹과 원숭이의 지혜를 본받으라는 의미. 

 

 

흥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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