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재 4

2023.04.16(일) 간월· 신불·영축산

간월(1,069m) · 신불(1,159m) · 영축산(1,081m) 2023.04.16(일) 05:50경 배낭을 메고 집을 나섰다. 현관에서 어젯밤 외출에서 돌아와 오늘 산행 중에 신을 등산화를 밑창갈이를 세 번씩 한 잔발란을 신발주머니에 넣어 둔 것을 가져 갈려다가 장거리 산행인지라 어제 왼쪽 신발 한 짝 밑창이 들고 일으나 있는 것을 순간접촉제로 조치를 해 두었지만 믿기지를 않아 신형 잔발란으로 교체를 하고는 들고나간다. 우리 집에서 롯데마트 마트 앞까지는 도보로 6~7분 거리다. 마음이 바쁘다. 5시에 눈을 뜨고는 미리 짐을 챙겨둔 디백이 커서 오늘 메고 갈 35L 배낭에는 들어가지 않아 디백을 교체를 하는 등 헛시간이 소비된 탓이다. 배낭교체, 신발교체 등으로 허둥대다가 뒤늦게 산에 가서야 알았지..

산행기 2023.04.17

영남알프스 하늘 억새길 종주 -2-

06:00경 기상하여 아침식사를 하고 일부는 임도로 가고 나머지는 능동산 정상을 올랐다가 배내고개로 이동해서 합류하였습니다. 능동산 뒤에 운문산이... 영남알프스의 좌장인 가지산과 우측 쌀바위가 조망됩니다. 능동산에서 석남재로 이어지는 능선길. 1시 방향 고헌산 배내고개에 설치되어 있는 등산 안내도. 어제 지나왔던 천황산과 재약산 배내봉에서 바라본 가지산과 10시 방향 운문산 운문산 앞 소나무 뒤 능동산 간월재 휴게소에서 컵라면과 식수 구매가 가능하고 억새를 보기 위해 임도로 접근이 용이하여 등산객보다는 여행객이 더 많았습니다. 신불산 데크에서 점심식사 시간 1시방향 오늘 마지막 정점을 찍을 영축산. 영축산 가면서 뒤돌아 본 신불재와 신불산 우측 금강골에서 신불평원으로 오르는 아리랑 리치와 에베로 리치와..

산행기 2020.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