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방

2018.12.09(일)

버팀목2 2018. 12. 10. 10:22

2018.12.9(일) 맑음







등대와 연명항


연명항 등대 너머 당겨본 욕지도


곤리도 앞 저녁바다

초사흘 초생달





기온은 차갑지만 햇살은 따뜻한 12월의 둘째 일요일 입니다


어제밤 작은 형님 기제사 참석하느라

늦게 귀가를 하여 잠자리에 든 탓으로 11시쯤 일어나서 밥을 먹었고

곧장 헬스장으로 이동할 수 없어

베란다로 가서 다육이 손질을 해 주었습니다


그런 다음 운동을 하러 갔습니다


오늘 마음먹고 땀을 배출하려고 하였으나

지인으로부터 산양 연명에 물건을 가지러 가는데 김장한다고 혹사를 해서

대리운전을 당부하는 전화를 받고는 곧장 샤워를 하고는 집으로 돌아와서

 

95사이즈를 90으로 바꿔달라는 지윤이 롱패드와 동완이 새 롱패드 구입 문제를 해결하고는

연명으로 향했고

지인의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는


석양이 너무 황홀해서 길가에 차를 세우고 몇컷 담고는

거창집으로 가서 식사를 하고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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