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도 이야기

욕지도 여행 -1-

버팀목2 2020. 5. 15. 20:56


난 날마다 욕지도를 여행하며 산다

 

2014.09.11(목) 햇빛쨍쨍

 

입석마을 입구를 지나 노적마을로 가는 길에 코스모스와 수평선 

 

통영의 서남쪽 끝단.

예전에는 10여 가구와 초교 분교도 있었는데

현재는 무인도인 갈도, 이 지방에서의 명칭은 치리.

 

좌사리제도.

저기도 옛날에는 3가구가 살았다는데...

이젠 갯바위나 선상낚시꾼만...

 

 

욕지의 새로운 명소인 출렁다리.

적어도 2014년도 까지는 ...

 

 

억새와 지중해 펜션.

 

욕지동항 입구

 

통영항에서 숨가쁘게 1시간 20분동안

연화도를 거쳐 욕지항으로 들어온 아일랜드 카페리호 정박중.

 

                       아! 가을 입니다

 

저 멀리 사량도 하도 칠현봉(덕동)에서 봉수대(통포)까지 종주 능선이 길게 느러누운 자태

 

노적마을(노적기미) 몽돌 해수욕장

 

욕지 노적마을에서 바라 본 연화도 용머리

 

 초도 앞 녹운도(사자바위)


우도, 반하도와 연화도 

 


 

파도는 자꾸만 바다속에 있는 자갈을 뭍으로 뭍으로 밀어 올린다

 

초도와 노적마을 사이로 국도와 좌사리제도가 얼굴을 빼꼼히 내민다

  

                      타조농장

 

타조 1마리와 타조머리 4개

 

돌아가는 배와 돌아오는 배들

 

 입석과 관청, 조선마을 앞 옥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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