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방

2020.07.15(수)

버팀목2 2020. 7. 15. 08:49

2020.07.15(수) 비

 

 

 

어젯밤도 새벽 4시 가까워져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아침 7시경 현종이가 안방 문 여는 소리에 눈을 떴는데 머리가 지근지근 아픕니다.

 

오늘 날자 조간신문에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 노 xx 변호사가 방송에 출연해

고 백선엽 장군에 대해

"6.25 때 우리 민족인 북한에도 총을 쏴 이긴 공로가 인정된다고 현충원에 묻히느냐"라고

말했다는데

이런 시펄 가랑이를 찢어 죽일 년이 있나?

국민 4대 의무 중 하나인 국방의 의무를 소급해서 여성에게도 부과해야 된다는 생각에 이르게 만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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