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2(일) 맑음
산새 울음 그치고
지는 꽃은 날리는데
나그네는 돌아가지 못하고
봄만 돌아오네
홀연히 부는 남풍에 정이 있는지
뜰안의 풀을 무성히도 흩어 버리네
- 정도전 그가 꿈꾸던 나라 중에서 -
2014. 06.12 07:53경 사량도에서 되새겨 본 글.
2022년 통영 재향 경우회 제46차 정기총회가 통영시 동호동 대풍관 2층 회의실에서 있었다
회원 현황으로 2021년도는 159명에서 2022년 115명이고 활동 회원으로는 87명인데 오늘 참석자는 54명이었다.
나는 참석자 회비가 1만원인데 10만 원 찬조를 했다.
회의 결과가 나중에 문자메시지로 전송되어 왔다.
1만 원 회비 납부 17명,
10만 원 이상 찬조자가 25명 이렇게 해서 회비 총액이 3백만 원을 초과했고
총회 식대는 150만 원 정도 지출되었다.
그래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찬조 문화가 활성화된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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