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방

2022.06.13(월)

버팀목2 2022. 6. 13. 06:40

2022.06.13(원) 흐림



☆ 꽃 이 향 기 를 주 고 도

꽃이
향기를 주고도 값을 바라던가?


나무가
그늘을 제공하고도 대가를 요구하던가?

바로 무위 사랑이다

무위 사랑을 하자!

가슴으로 사랑을 하자!


가슴은 거짓을 허락지 않는다


좋으면 좋다 하고

싫으면 싫다 한다

무위 사랑은 주었다 해도

준 적 없고


떠난다 하더라도

착이 없으니


상처받을 일,

또한 없는 것이다

☆*산다는 것은 사랑하는 일이다 * 중에서 / 변 경 이  글

 


♤ 에 필 로 그

주고
또 주어도
끝내 다 주지 못한 사랑
받고
또 받아도
미처 다 받지 못한 사랑

이런 사연 간직한 안쓰러운 사람들
많이 있어
가슴 저리도록 애달픈 시와 노래가
오늘도 이 땅 위에서 끊이지 않고 계속
되는 것

☆ 어 떤 이 유 / 전 장 수
☆* 내 인생의 그리움 * 중에서 ♡

 

 

 

어젯밤과 오늘 사이 출혈이 커네요

며칠 전부터 내 방안에 있는 96L 냉장고가 자체 괴음을 내고 있기에 내가 분석해 보니

냉장고 상단부에 있는 얼음 만들기 칸에서 자체적으로 얼음이 만들어져 부풀어 오르다 보니 부피가 늘어나니 팽창되어 자연스레 괴음이 났었기에 아침부터 전기 코드를 뽑아 놓았는데도 저녁때까지 얼음이 녹지를 않아서 드리이브를 사용해서 열음을 깨는 도중에 냉장고 안에서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침에 엘지 서비스를 불렀는데,

부품비가 약 16만 원 정도이고 새 냉장고는 약 20만 원 정도라고 하여 신품을 구매하기로 하고 출동비 18,000원을 주고 돌려보냈다.

 

 

오후에 LG 판매점을 방문했는데 가격이 29만 원이었다.

구매해 놓고 돌아왔다.

 

그리고 2016년도에 구매한 리바트 의자가 레쟈 커버가 노후되어 껍질이 벗겨져 교체하기로 하고 판매점을 방문했는데 신제품 말고 세일 제품을 선택했다.

 

품명이 테크닉이고 모델번호(색상)가 다크 그레이 좌단 듀얼 헤드 B1 였는데  그것도 자그마치 330,000원이었다.  

오늘 지인이 매실 30kg을 보내왔다.

매실 엑기스용 설탕과 매실주용 소주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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