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7(월) 흐림
옛 직장동료 후배들과 미팅이 있는 날이다. 아침부터 분주하다.
현종이 등교시키고 나서, 헬스장 갔다와서 아예 점심은 건너뛰기로 했다. 지난 월요일에 선배들과 점심 때 '모이세 낙지&삼겹살' 식당에 식사를 하고 수영 강습갔다가 숨이 차서 곤란을 겪었다. 이제부터 수영강습이 잇는 날에는 점심을 건너뛰기로 작정했다.
저녁에 청도소갈비 식당에서 6명이 모였다. 한달에 한번씩 소임제로 운영되는 옛 직장 후배들과의 모임이다. 훈훈한 분위기였다.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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