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왕봉 16

2010.11.20 지리산(중산리-천왕봉-백무동)

지리산(중산리~천왕봉~백무동) □ 산행 출발 일시 및 장소 2010. 11. 20(토). 07:00 통영시 무전동 롯데마트 앞 □ 산행지 및 코스 지리산 중산리-로타리대피소-천왕봉-장터목대피소-백무동 □ 산행주관 통영사랑산악회 33명 단체사진부터 찍고... 일부는 칼바위 쪽으로 향하고 일부는 법계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셔틀버스로 자연학습원까지 이동후 순두류에서 산행시작 개선문 오늘 처음 지리산 산행 입문에 나선 차돌님 구상나무 열매가 달린 것을 가까이서 보기엔 처음이다 가까이서 연하봉, 촛대봉, 반야봉, 노고단으로 이어지는 지리의 주능선 마지막 쉼터에서 올려다 본 천왕봉 천왕봉 이정표 : 장터목 1.7km, 중산리 5.4km, 대원사 11.7km 우리 공장 사람들 울 마눌 친구 윤정아씨 중봉 하봉 칠선계곡..

지리산 산행 2010.11.24

2009.12.25 지리산 천왕봉

천왕봉 □ 산행 출발 일시 및 장소 2009. 12. 25. 07:00 무전동 롯데마트 □ 누구와 집정관, 불사조, 바위솔, 버팀목 중산리 관리사무소 앞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직원들이 산타클로스 복장으로 어린이들에게 과자선물을 나눠준다 일기예보에는 오후에 비 또는 눈이 온다고 하였는데 개선문 까지는 봄 날씨였다 천왕봉의 케이블카 설치를 반대하는 환경단체에서 일인 시위를 하고 있다 외로운 천왕봉 지킴이 전면은 찍었으니 뒷면을 보여 달라고 하니 선뜻 돌아선다 하늘로 통하는 문이라 하여 통천문 천왕봉 정상에서 부터 몰아치기 시작한 눈보라가 제석봉 가는 길에 쌓인 눈과 더불어 겨울산의 묘미를 더해 준다 장터목에서 눈보라로 인해 촛대봉 가는 길이 보이지 않는다 장터목에서 중산리로의 하산 길 ☆크리스마스 날의 산..

지리산 산행 2009.12.27

2008.02.24 지리산(중산리~천왕봉)

지리산 번개산행 1. 출발 일시 및 장소 : 2008. 2. 24. 07:00 무전동 보석사우나 맞은편 2. 누구와 -전날 다른 산악회 산행지에서 우연히 낼 지리산이나 가자고 의견이 모아져 위와 같이 출발시간과 장소를 정했으나 산행 뒤풀이가 너무 잔해 06:00경 눈을 떴으나 피곤해서 오늘 산행이 취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꿀떡 같았다 침대에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06:30까지 배기다가 거실로 나와보니 배낭은 어제 갖다 논 그대로 있으니 주 부식만 챙겨 담으면 될 성싶다 전화 안 받기를 기대하면서 보골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대뜸 받더니 목소리는 자던 목소리인데 지금 막 대문을 나선단다 전화기를 내려놓고 세수하고 양치질에 옷 주워 입고 일사천리로 바빠 죽겠는데 휴대폰이 울려 받아보니 햇살 전화다 지금 울..

지리산 산행 2008.02.25

2007.05.13 지리산(중산리~천왕봉~대원사) - 5 -

지리산(중산리~천왕봉~대원사) - 5 - 2007.05.13 죽었어도 1,000년을... 저런 도도한 자태로 있다는 게 너무 멋있습니다 눈에만 담아 오기 너무 아까운 능선이라서 울 회원님들에게 보여주려고..... 저 놈은 어떤 장소에 서 있어도.. 햇살님 정원에다 옮겨 드릴까요? 한 900년은이자리에 눠 있었는 거 같소 무촌(부모와 자식 간) 구상나무 고사목, 가져 올수만 있다면 누구 집에 옷걸이로 기증할 건데...

지리산 산행 2007.06.14

2007.05.13 지리산(중산리~천왕봉~대원사) -6-

지리산(중산리~천왕봉~대원사) - 6 - 2007.05.13 그냥 담아봤습니다........ 넘 오래 동안 서있다가 지쳐 이젠 눕었소이다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이라는 구상나무 고사목. 1,000여 년의 세월을 이젠 거의 삭인 것 같습니다... 지리산의 야생화(얼레지 등등..) 이제 막 움이 트고... 바위가 공룡의 우측면부 얼굴 닮았지 않나요? 벌어진 입하며... 천왕봉에서 중봉을 거친 하산길에도 오르락 내르락이 심심찮게 있더이다 .. 하도 희귀한 자태라서... 바위에 붙은 이 걸 짝퉁이가 뭐라고 했는데... 통 생각이 나질 않네그려... 바위솔이 여기 지나갔으면 다 긁어 왔을 텐데 너 운수 좋았다... 철쭉 종류 맞죠? 써리봉에서 올려다본 천왕봉! 중산리 방향 하산길과는 다르게 오르락 내리락이 심심..

지리산 산행 2007.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