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웅석봉

버팀목2 2008. 2. 19. 11:55

웅 석 봉

 0.출발 일시 및 장소

    2008. 2. 16. 08:00

    통영시 무전동 세종병원 앞

 0. 주관처

    통영사랑산악회 주말산핼

 

    웅석봉 산행 채비를 아마 3∼4번은 하지 않았나 싶다

    지곡사에서 출발할까? 밤머리재에서 출발할까? 망설이면서

    산행지도를 인터넷에서 출력도 몇 차례 했었고

    밤머리재 현지 답사도 두어번 다녀왔다

 

    대전-통영간 고속도로를 달릴 때

    특히 겨울철 하얗게 눈을 둘러쓰고 있는 웅석봉을 볼때 충동을 느꼈었는데

    그런데 산행계획이 모두 무산되고 말았고

    이번 통영사랑산악회에서

    주말산행지로 꼽혔다니 무엇보다 반가웠다

  

 

 

 

 

 통영에서 08:00 츌발하여 대전 통영간 고속도로을 이용 단성IC로 진입하여 중산리 가는길로

 진행하다가 덕산에서 우회전 밤머리재에 도착했다 10:00에.... 

 

 밤머리재 산행 들머리.

 

 

 

 통영사랑산악회 시그널도 걸렸다

 

  제법 경사가 심하다

 

 

지리산 천왕봉과 중봉!

중봉은 지리산에서 두번째 높은 봉우리지만 대접을 받지 못하는 봉우리다

지리는 천왕봉, 반야봉, 노고단 이렇게 높이와 관계없이 3봉을 지리의 봉우리로...  

 

 

 구형왕릉이 있는 왕산과 필봉산

 

 

산청읍네와 경호강,

글구 저 멀리 철쭉으로 유명한 황매산이 보인다

 

 

지곡사에서 출발하면

이곳 선녀탕으로 올라와서 웅석봉을 거쳐 하산하면 원점회귀 산행이 된다.  

 

 

 밤머리재에서 출발하여 거쳐 온 능선길

 

 

 덕산에서 밤머리재 오르는 도로! 저 길에서 멀미했다 성미가... 

 

 

 지나온 능선길

 

 

저 앞 계곡에 대원사가 숨어 있다 

 

 

 천왕봉에서 반야, 노고단으로 이어지는 종주 능선길

 

 

영숙이와 넘 처제...

 

 

청계로 가는 길이 밤머리재에서 웅석봉을 거쳐 찬세미가든으로 종주하는 길이다

 

 

 웅석봉 가는 좌회전 길(삼거리)

 

 

 찬세미가든 쪽 종주길 능선

 

 

웅석봉 정상석(너무 가파라서 곰이 굴러 떨어져 죽었다는 전설이 서린 웅석봉)

 

 

웅석봉 정상 밑에 시설되어 있는 식사 장소에서 열심히 먹고 있는 울 회원님들 

 

 

웅석봉 기념촬영(사진찍기를 싫어해서 대표로 몇명만..)

 

 

龍을 닮았나?

 

 

웅석봉 하산길에 돌아본 울 일행이 걸어온 길 -1-

 

                                                          -2- 

 

 

하산길은 아이젠이 필수다

 

 

 버팀목과 악연으로 만난 영숙이

 

                                                            -3- 

                                 

                                                            -4-  

 

 

지곡사 

 

 

넘 처제의 형부가 3명이 오면서

 아이젠은 대표로 혼자만 가져와서

  여자 두분에게 한짝 신겨 놓았는데

  그 처제가 내 앞에서 어찌나 자빠링을 해 대던지 눈 뜨고 볼수 없어 내 발에 한짝을 벗어서.. 

 

 

이 여인네의 오른쪽 발에 채워 주었다 

 

 

겨울이라 물이 얼음으로 변한 옹달샘

 

 

 

 

 

 

 지곡사 가는 길(산행 날머리)

 여기 뒤쪽은 저수지가 있고 버스도 수십대 주차할 공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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