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은 날의 미륵산 오후
□ 언제 : 2016. 1. 12(화)
□누구랑 : 혼자서
저 멀리 아스라이 내 어머니의 고향 사량도
난 사량도만 바라보면 왜 가슴이 저려 오는지 알수가 없네요
내가 아침에 떠나온 욕지도
내 생애 욕지섬에서 살아 볼 줄이야...
미륵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골프장과 종운산
때는 1월중순 봄 꿈을 꾸기에는 아직 아득한데
미륵산 샘터 옆 이름 모를 나무는 벌써 새싹을 띄울 준비를하고 있다
케이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