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6(화) 맑음
성포 ㅈ니이회식당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8kg짜리 방어를 구해 놨다고...
몸 상태로는 오늘 점심때 해체작업으로는 때가 아닌 듯 싶은데
어쩔수가 없습니다
세상사는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이라도
주변 환경때문에 억지로라도 동참해야 될 경우가 허다하지 싶습니다
내 딴에는 아주 큰 방어를 해치웠다고 기념할 일이라고
위 사진을 카스토리에 올렸다가 낭패를 당했습니다
그냥 묻고 가야할 일상사도 있는데 말입니다
反面敎師로 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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