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2박3일
□ 일시 : 2018. 03. 26(월)~28(수)
카가미야마 공원 호수
벚꽃으로 유명한 카가미야마 공원
카가미야마 전망대에서 바라 본 폭 1km, 길이 약4km의 소나무방풍림과 바다
일설에 의하면
풍신수길의 위세에 눌러 소나무도 엎드렸다는 후쿠오카 해안의 소나무방풍림의 엎드린 소나무
가라쓰 성(唐津城)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가신 데라사와 시마노카미 히로타카가
1602년부터 7년의 세월을 들여 완성하였고
나고야(名 護屋) 성의 해체 자재를 사용했다고 전해지며
성을 사북으로 하여 부챗살처럼 모래사장이 날개를 펼친 학처럼 보인다고 하여
별명 [무학성]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인증샷
가라쓰 성과 소리개
입장료 500엔을 주고 가라쓰 성에 올라 내려다 본 전경
가라쓰 성에서 본 북쪽 전경
가라쓰 성에서 본 동쪽 전경
가라쓰 성에서 본 남쪽 전경
가라쓰 성에서 본 서쪽 전경
후쿠오카의 고래잡이 풍속도
나고야 성 박물관 전경(월요일은 휴관이라서 입장 불가)
나고야 성 터 안내도
나고야 성 터 인증 샷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오징어회가 유명한 식당으로 갔으나 1시간 후에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여
예약 후 나고야 성 탐방을 마치고 다시 횟집으로 이동하여 접한 산 오징어 회
관광 이틀째
숙소에서 아침을 먹고 10시에 출발하여 다자이후 텐만구(태재부 천만궁)에 입장
귀양을 온 스가와라노 미치자네가 사망하자
도쿄로 그의 시신을 옮기던 중
그를 태운 소가 멈춰 선 장소가 스가와라노 미치자네 공이 머물고 싶은 곳이라고 여겼고
그 소를 숭배하기 위해 동상을 세웠다고 하며
소원을 들어 준다는 소 동상 앞에서 한참 동안 줄을 선 다음 친견할 수 있는 소 동상
춘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학문의 신을 기리는 다자이후 텐만구(태재부 천만궁) 신사를 참배하기 위해 몰려 든 인파들
2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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