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8.04.05(목) 비
꽃피는 봄
-염두성-
너에게 가는 길이
험난하구나
차가운 경울 골목길을
돌고 돌아
봄 빛깔이 수를 놓을 때
처절한 아픔이 빗물에
흘러내리며
꽃이 되는가 보다
찬란한 이 봄날에
꽃으로
피는나는가 보다
청록회 모임을 부촌식당에서 하기로 하고 상을 2개를 준비하라고 예약을 해 두었는데
12명중 5명이 참석을 했습니다
정기총회인데
회장까지 불참으로 정족수 미달로 참석한 회원들에게는 별도 다른 언급없이
헤어졌습니다
회비 미납이 30만원이 1명, 12만원이 1명
이 2명이 문제입니다
불참하면 회비라도 계좌에 송금을 하든지
가만이 그 꼴을 지켜 보자니 배아리가 납니다
한명은 온다고 전화통화까지 했었는데도 결국 나타나지를 않았습니다
5월 모임에서는 결론을 지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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