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사랑산악회 8월 테마산행(연대,만지도)

통영사랑산악회 8월 테마산행(연대,만지도)

해마다 8월이면 테마산행으로

주로 바닷가를 선택해서 해수욕이나 섬산행으로 여름나기를 해 왔었습니다.

올해는 7월 월례회에서 매물도로 정했으나

참석범위를 정회원 만으로 한정한 이유도 있지만 참석도가 낮아 

접근성을 고려하여 집행부에서 연대,만지도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봉고차 한차 꺼리(?)로 가족분위기로 다녀왔습니다.

연명마을에서 만지도로 정기 운항하는 여객선에서 바라 본 만지,연대도를 연결하는 출렁다리입니다.

  

만지도 인근에 있는 학림도, 연대도가 산이 더 높고 섬도 더 큰데

만지도에 물을 구하러 왔다는 이야기인데 연유는 이 다음에 한번 알아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상수도가 설치되어 남강물을 사용하고 있어 만지 우물은 이미지로만 남아 있습니다.

만지도의 서쪽 끝단.

만지섬 욕지도 전망대에서 바라 본 추도와 사량도 하도 모습입니다.

 

당겨 본 사량도 하도입니다.

산양읍 삼덕리 장군봉 끝단(미륵도)입니다.

뒤로 보이는 곳이 욕지도 본도와 두미도가 흐릿하게 조망됩니다.

좌에서 외초도, 내초도 욕지도, 상,하노대도, 두미도 그리고 삼덕항에서 연화도로 가고 있는 영동호 여객선 모습입니다.

연화도,우도

내부지도와 외부지도 사이에 소지도가 떠 있습니다

강정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쉼터와 등대

망부석?

만지봉에서 바라 본 저도와 학림도 사이로 척포마을이 보입니다.

수령 100년 해송

만지항에서 동백숲 터널로 이어지는 길

2시방향에 통영수산과학관과 이에스클럽 통영리조트 모습입니다.

달아항 앞 유도

저도 등대

만지도 백사장

연대항(달아에서 연대도간 운항하는 카페리 여객선 모습) 

만지도와 연대도를 연결하는 출렁다리

출렁다리 밑 갯바위에서 가족끼리 낚시하는 풍경

연대도 몽돌해변

다이빙 순간포착

다이빙 순간포착

텅빈 연대도 몽돌해변

해파리 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