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방

2021.01.04(월)

버팀목2 2021. 1. 4. 10:13

2021.01.04(월) 맑음

 

[소유로부터의 자유 / 법정스님]

 

사랑은

내 마음이 따뜻해지고 풋풋해지고

더 자비스러워지고

상대방이 좋아할게 무엇인가 생각하는 것이다

 

사람이든 물건이든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데

소유하려고 하기 때문에 고통이 따른다

 

누구나 자기 집에

도자기 한두 점 놓아두고 싶고

좋은 그림 걸어 두고 싶어 하지만

일주일 정도 지나면

거기 그림이 있는지도 잊어버린다

 

소유란 그런 것이다

손안에 넣는 순간

흥미가 사라져 버린다

 

하지만 단지 바라보는 것은

아무 부담 없이 보면서

오래도록 즐길 수 있다

 

소유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

사랑도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다.

 

#   #   #   #   #   #   #   #   #

 

2021.01.04자 동아일보 A30면 동아광장 김석호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가

게재한 "국민을 위한 개혁은 없었다" 내용 중 일부입니다.

 

"현 정권의 조국, 윤미향, 광역단체장들의 범죄를 감싸고 K방역으로 잔치를 벌이는 동안,

상상할 수 없는 일이 계속 벌어지고 있다.

 

서울 동부 구치소는 생지옥으로 변했고, 확진된 줄도 몰랐던 재소자 가족은 코로나 19로 사망해 화장한다는 통보를 전화로 받았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추미애가 윤석열과 1년 동안 싸우는데 정신이 팔려 진작 자기가 챙겨야 할 일은 내팽겨 쳤다고 생각됩니다.

1,000명이 넘는 동부 구치소 코로나는 책임자를 밝혀 분명히 문책해야 할 것입니다.

 

이게 촛불 혁명을 앞세운 나라가 맞습니까?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가 맞습니까?

 

개 씹 할 놈들 자기 코드에 맞는 놈들만 하는 개혁이고 잔치 놀음이지... 

 

오늘은 새터에 건조해 달라고 보관해 둔 대구를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무게는 재 볼 수가 없고

길이를 재 보았더니 1m이네요.

 

하루쯤 더 말렸다가 꼬리 쪽부터 해체작업을 하여 보관해야 하겠습니다.

히레샤케 하고는 잘 어울리는 겨울철 술안주로

양념이 중요한데 준비가 잘 될는지 모르겠습니다.

 

 

    스마트폰 카카오톡으로 지인이 보내준 인공지능이 보아준다는 내 관상을 호기심에 사진을 촬영해 보았더니 다음과 같은 회신이 왔습니다


인공지능이 말해주는 내 관상
(2021.01.04 16:00 기준)

 

your image
평범한 인생을 살지 않을 관상
나와 같은 관상을 가진 연예인 : 유아인


이마를 볼 때 성격은 착하고 인정이 많습니다.

하지만 뺀질이 기질도 있고 남의 말을 잘 안 듣는 성향이 강합니다.

눈은 다정하면서 차분하고 사색적이고 반항아 기질이 있고 개성이 강하고 주관이 뚜렷한 눈입니다.

남과 다른 인생을 살려하고 평범한 인생을 싫어하는 눈입니다.

턱은 강인한 편이라 재복이 좋고 말년운이 좋지만 예민한 면도 강합니다.

유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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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
3%
손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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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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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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