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06(수) 맑음 4˚/ -5˚, 체감온도 -8˚
올 들어 제일 춥다는 날씨라고 하고
내일모레는 영하 17도까지 서울의 기온이 내려간다고 합니다.
오늘은 09:40경 출발해서
현종이를 발달센터에 가서 30분간 수업받고
다시 죽림어린이집에 등원시키고는
헬스클럽으로 갔는데 자전거를 한 시간 타고나서 근력운동을 하려고 보니
어젯밤 새벽2시에 잠이 깨어 아침까지 뜬눈으로 지새웠고,
피로감에 젖어 운동을 포기하고 샤워를 하고는 집으로 오는 길에
새 풍화 식당으로 가서 장어탕으로 점심을 먹고 집으로 왔는데 얼마 되지 않아
현종이를 데리고 와서 미술학원에 등원시키는 일까지가 내 몫이었습니다.
오늘은 몽땅 외손자 돌보는 일에 올인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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