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8(일) 흐림 14˚ / 6˚
어제가 27일 신영이 결혼식 날이었는데,
오늘 아침 노트북을 열었더니 2월의 마지막 날이라고 떠서 깜놀했습니다.
2월이 28일이 마지막 날인 줄 모르고...
현종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며칠 전부터 신세계백화점 갈 거라고 딸애에게 현종이 입학을 앞두고 어떤 옷이 필요하냐고 물어서,
바지, 티이, 가디간 안에 입는 셔츠 등을 확인해 두었고
어린이 의류 메이크류에 '칸 골'이라고 있다며 그 메이크도 요즘 뜬다고 했었는데
오늘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칸 골은 아직 부산지역에만 입주했고 경남지역엔 아직이라네요.
바지 3장 등 봄 의류 일체 구매하는데 10% 할인해서 170만 원, 운동화 두 켤레 20만 원 도합 190만 원을 투자했습니다.
품절된 운동복 세트 바지와 운동화 1켤레는 집으로 보내주기로 하고 쇼핑을 끝냈는데
닥스키즈 매점 주인인지 종업원인지는 몰라도 왈
오늘 매장 문 닫는다고 하네요.
코로나 19로 인해 전체적인 경제가 어렵다 보니 모두 긴축하다 보니 그런가 봅니다.
언제 예전 같은 세상이 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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