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방

2021.12.14(화)

버팀목2 2021. 12. 14. 06:58

2021.12.14(화) 맑음 10˚/ -1˚

 

 

★ 좋은 인연인 당신을 만나 행복합니다 ★

 

우리가

어떠한 ㅁ모습으로

어떠한 인연인지는 몰라도

 

이렇게 좋은 하루 속에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봅니다

 

좋은 마음을 나누며

웃을 수 있다면 더 이상의

생각들은 않기로 합니다

 

늘 좋은 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속에

 

당신에게 전해질

간절한 마음으로 바랄 뿐

 

이글이 당신에 마음에

작은 힘이 되고 위안이 된다면

저는 너무 행복하겠습니다

 

세월이 흐르면

우리도 기억 속에 잊혀지겠지요

 

하지만 그 기억 속에

우리가 함께한 마음들은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세월이 흘러 흘러

추억 속에 남을

나의 소중한 인연인 당신

 

이렇게 마음 나눌 수 있음에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늘의 감사함을우리 마음껏 행복하게 살아요

 

3000번의 옷깃의 인연이 한 번의 만남으로이어진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당신과의 큰 인연내 안에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인연을고이고이 간직하겠습니다

 

환한 미소 뒤에슬픔일랑 가슴 한켠에 묻어버리고

나와 함께하는 시간은예쁜 마음으로 

맑고 행복한 웃음만이얼굴에 가득할 수 있길 소망하며

 

당신에게는내 사랑을 받을 그럴 자격이충분히 있는 이 세상에서선택된 사람입니다

하루가 열리는 아침부터당신이 잠드는 늦은 밤까지옆에서 늘 지켜주고

언제나 행운이 가득해얼굴엔 방글방글 웃음꽃으로당신의 하루가 하루가 행복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렵니다

 

사랑하는 당신당신과 나의 만남이 다하는 그날까지내 사랑 다 받고 가세요

 

♧아침 좋은 글에서

 

 

통영서울병원에 혈당강하제와 고지혈증 치료제(콜레스테롤 생성 저하)를 타러 갔습니다.

 

제3내내과에서 담당의사와 대면하여 상담중에 아침 공복시에는 별 탈이 없으나 아침밥을 먹고 나면 뱃속이 요동을 치고 배탈이 나고 점심도 마찬가지라고 위장병 증세를 설명했더니 대장 내시경을 권유를 하였습니다.

 

그러더니 하는 김에 위 내시경도 같이 하자고 하여 동의를 하였고,

잠시 대기실에서 기다리면 일정을 간호사가 알려줄거라고 하여 기다리다가 2022.01.12.14:00로 일정이 잡혔습니다.

 

그리고 처방전을 주기에 약국으로 가서 약을 탔는데 위사분비 억제제, 위장관계의 경련완화, 해열진통제 등으로 구성된 일주일치 위장약만 처방되어 있었습니다.

돌아서서 3내과로 가서 간화사에게 이야기 하여  당뇨약과 고지혈증 치료제 처방전을 추가로 받아 약국으로 가서 약을 구매했습니다. 

 

오후에는 동완이 근무복을 다림질하고 있는데,

후배 백xx로부터 전화가 와서 호출을 당했습니다.

 

어제 백신을 맞았는데 하루지나 오늘 술을 먹어도 되나? 잠시 망설였지만 그래도 한번씩 불러주는 후배의 정성이 고마운지라 거절할 수 없었고,

 

또한 지난 몇차례 접대를 받아온지라 이번에는 내가 계산을 해야겠다고 맘을 정했습니다.

 

술을 먹다가 우연히 동완이 결혼문제가 튀어나와 마땅한 혼처가 없다고하자 후배가 자기 처남 딸이 서울에서 간호사로 종사하는데 31살 이라며 추천을 해 왔습니다.

그러더니 자기 집사람에게 곧바로 전화를 하더니 그 이야기를 거론했고 성사문제는 본인들이 만나보고 결정할 일이고 일단 당사자가 추후 일정을 잡아 상면을 하는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었습니다. 

 

잠시 후,

화장실 가면서 슬쩍 주인에게 신용카드를 맡기고 다녀오니 폰에 11만원이 결제되었다고 문자가 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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