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방

2022.03.21(월)

버팀목2 2022. 3. 21. 12:43

2022.03.21(월) 맑음, 춘분

 

 

 

나이 들어도 대접받는 비결 10가지

 

1. 정리 정돈(clean up)

    나이 들면 일상의 관심과 애착을 줄이고 몸과 집안과 환경을 깨끗이 해야 한다. 일생동안 누적된 생활습관과 잡다한 용품들을 과감히 정리하라.


서책 골동품 귀중품 등도 연고 있는 분에게 생시에 선물하면 주는 이나 받는 이가 서로 좋다.
이것이 현명한 노후관리의 제1조다.

2. 몸치장 (dress up. or fashion up)
   언제나 몸치장을 단정히 하고 체력단련과 목욕은 일과로 하라. 체취도 없애고 건강에도 좋다.
의복도 깨끗하고 좋은 것을 때 맞추어 갈아입어라 옷이 날개란다.
늙으면 추접고 구질구질 해지기 쉽다.

3. 대외활동(move up)
    집안에 칩거하기보다 모임에 부지런히 참가하라! 세상 돌아가는 정보소식을 얻게 된다.
동창회 직장모임은 물론 취미 모임 등..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도 신선미가 있다.
움직이지 않으면 몸도 마음도 쇠퇴하게 된다.

4. 언어 절제(shut up)
    입은 닫을수록 좋고 지갑은 열수록 환영받는다.
어디서나 꼭 할 말만 하라, 논평보다는 덕담을 많이 하라! 말하기보다 듣기를 좋아하고 박수를 많이 치면 환영받는다.
장광한 사설은 금물이다.
짧으면서 곰삭은 지혜로운 말이나 유모어 한마디는 남을 즐겁게 한다.

5. 자기 몫(pay up)
    돈이든 일이든 제 몫을 다하라. 돈과 인심은 먼저 쓰는 게 존경과 환영을 받는다.
내가 하기 싫은 일을 남에게 미루지 말라!
언제나 남의 대접만 받고, 무임승차하는 거지근성은 자기 스스로를 천대하는 것이다.

6. 포기와 체념(give up)
   건강, 출세, 사업, 가족, 부부, 자식 문제 등 세상만사가 내 뜻대로 안 되는 경험은 우리들에겐 많다. 이제는 포기할 것은 과감히 포기하고 체념하는 게 현명하다.
되지도 않은 일로 속 끓이지 않는 게 여생을 편안하게 한다.

7. 평생학습(learning up)
   컴 배우는 데는 나이가 없다. 컴퓨터 앞에서 언제나 공부하는 깨어있는 사람이 돼라. 새 지식 새 정보를 제때에 얻지 못하면 낙오가 된다.
안경 낀 흰머리에 책 들고 조는 모습은 노년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다.

8. 낭만과 취미(romance up)
   각박한 삶 속에 낭만을 갖어라!
늘 꿈을 꾸고 사랑하며 감흥과 희망을 가지고 살면 몸은 늙어도 마음은 청춘이다.
산수를 즐기며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활동에 전념하는 것도 행복 삼매경에 이를 수 있다.

9. 봉사(service up)
    이 나이 되기까지 사회의 혜택 속에 많은 신세를 지고 살아왔다. 얼마 남지 않은 인생, 이제 남을 위해 베풀며 살자!
내가 먼저 베푸는 것이 복을 받는 길이다.
우리는 사회봉사의 습관이 부족하다.
하찮은 일이라도 내가 먼저 베풀고 실천하면 남에게 좋은 느낌을 주고, 나 또한 보람을 느끼게 된다. 잘 사는 이 나라에서 선진시민이 되는 지름길이다.

10. 허심 겸손(mind up)
     마음을 비워라! 욕심을 버리면 겸손해지고 마음을 비우면 세상이 밝고 크게 보인다.
인생을 달관하면 인격이 돋보이고 마음의 평화와 건강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마음은 자기 정체성을 담는 그릇이며 우주로 통하는 창문이다. 정심 수도(正心修道)하고 평상심(平常心)을 늘 간직하라.

출처: https://health-jungbo.tistory.com/1734 [하루 건강소식/ 헬스 플러스/매일 건강채널]

 

우리나라는 6.25 전쟁 때 16개국으로부터 병력을 지원받았고,

39개 국가로부터 물자지원을 받았으며,

물자를 지원해 주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나라도 3개가 있었다.

 

지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여 나토 가입국가에서 대대적인 무기와 군수물자를 지원하고 있는데 한국도 어떤 모양새를 갖춰야 될지가 국가적 난제일 것이다.

러시아와의 교역국으로서의 입장도 있고, 미국이라는 우방과의 입장도 있으니 참으로 난처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도 어려울 때 남의 도움을 받았으니 우크라이나는 당시 소련이라는 적대국에 연방으로 있었으니 그 당시 직접 지원을 받지는 않았지만 정부 당국자는 참으로 어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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