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1(토) 맑음
족두리풀꽃 군락지 였다
제2회 한산도 진달래·벚꽃 망산 등반축제 행사가 있다고 해서 통사랑 4월 정기산행지로 망산을 선택했다.
한아름에서 여성회원 4명이 동참했고, 윤 x성씨가 2명의 갤러리를 모셔왔다.
그래서 총14명 뭉쳤다.
한산농협카페리가 주최하는 행사로 통여항에서 제승당까지 무료승선이었고,
제승당 선착장 옆 행사장에서는 몸풀기와 치약세트 1개와 생수 1병을 증정했다.
통영항에서 09:30경 출발하는 여객선을 타고 갔는데 망산 정상에서 식사를 하고 야소마을 쪽으로 하산하다 보니 시간이 지체되어 한산농협 앞 광장에서 하는 행사는 종료된 상태였다.
제승당으로 돌아오는 버스를 탔는데 버스는 여차, 관암까지 갔다가 되돌아 나왔는데 승객이 만차가 되어 입석 상태로 제승당까지 오는 동안 녹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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