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2.2.(목) 2012.2.2.(목) 맑고 기상측정이 시작되고부터 제일 추운 날 직원들 인사가 있었다 부하직원 한명이 도서지역 근무를 원했다 어제 주무부서 과,계장을 직접 찾아가서 고충을 이야기 하고 부탁했다 그런데 순조롭게 처리될거라고 확신하고 있었는데 변화조짐이 보였다 좆같은 판이 되.. 일기방 2012.02.02
2012.1.31.(화) 2012.1.31.(화) 맑음 일기예보에 강추위가 온다고 하여 바바리 코트까지 껴 입고 나왔건만 별로다 신년이 시작된다 싶었는데 오늘이 1월의 마지막날이다 일기방 2012.01.31
2012.1.30.(월) 2012.1.30.(월) 맑음 서장님 출장관계로 그렇게 바쁜 월욜은 아니지만 지방청에서 개최하는 지휘관 회의는 화상회의로 중계를 하기 때문에 계,팀장 이상 모두 소회실에서 참관이다 마치고 나니 점심시간이 임박했다 원하지 않는 술자리에서 진을 빼고 앉은 게 화근이다 뱃속이 여엉 .. 일기방 2012.01.31
2012. 1.29.(일) 2012.1.29.(일) 맑음 다음 주에 한라산 산행 계획이 있어 이번주말은 풀 쉬면서 안방에 아무렇게나 뒤섞여 있는 등산 용품들을 정리했다 옷장엔 양복을 빼면 모두 등산복이다 일기방 2012.01.31
2012.1.28.(토) 2012.1.28.(토) 맑음 윤충규 팀장 장녀 피로연에 봉투만 전해 주고 어제 약속한 술자리에 갔다 여튼 재주는 좋은 사람이다 가까이 하기도 그렇고 멀리 하기도 그런 사람이다 일기방 2012.01.31
2012.1.27.(금) 2012.1.27.(금) 맑음 치과에서 마지막 신경 치료를 마쳤고, 저녁엔 새로 부임한 과장과 계장 셋이서 간단한 저녁식사를 한우정에서 했다 일기방 2012.01.31
2012.1.25.(수) 2012.1.25.(수) 맒음 연휴가 끝나고 출근이다 오늘은 당직이다 사회 후배인 박정식이와 박현철이가 새통영병원 영안실에서 같이 모친상을 당하였다 혼자서 조문을 갔는데 정작 본인들은 보이질 않고 평소 알고 지내는 형제간들 얼굴만보고 왔다 일기방 2012.01.31
2012.1.24.(화) 2012.1.24.(화) 작은 처남 식구들과 마산 노인병원에 입원해 있는 장모님을 뵈러 갔다 일년전 우리집에 계실 때와는 여엉 딴 모습이다 체중은 줄대로 줄었고 말씀도 잊은 채 사람은 겨우 알아 보는 정도다 두손으로 내 손을 잡고 힘을 준다 눈가에 이슬이 맺히고 조금 모자라도 그냥 .. 일기방 2012.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