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2.12.(일) 2012.2.12.(일) 맑음 창국이 친구 아들 결혼식에 참석했다 대형 식장이라서 엄청 붐볐다 청록회 회원들이랑 식장에서 가까운 뽈락 매운탕집으로 가서 늦은 점심을 먹고 헤어졌다 집으로 돌아와서 스마트폰 전원부터 끄고 잠이라도 실컷 자고 싶다 일기방 2012.02.12
2012.2.11.(토) 2012.2.11.(토) 맑음 당직을 마친 다음날이 나에겐 제일 여로로운 날이다 토욜은 더욱그렇다 일찌감치 헬스장으로 갔다 당직하면 밤잠을 설치게 마련인데 피곤하다고 잠을 자게 되면 피로가 가중되면 느낌이라서 운동을 해서 땀을 흠뻑 흘리고 나면 개운하다 시간에 쫒기지 않아 좋.. 일기방 2012.02.12
2012.2.10.(금) 2012.2.10.(금) 맑음 일제전화가 왔다 사무실 민원인 대기실 문제다 건물 전체가 이전할 때 본관에는 대기실이 따로 만들어 졌으나 별관은 소홀했다 확장 문제로 사진 찍어 축소시키고 벽체 공사 등 예산을 주먹구구식으로 책정하여 지방청에 쏴 주었다 그러고 나니 본관에 있는 과.. 일기방 2012.02.11
2012.2.9.(목) 2012.2.9.(목) 맑음 점심시간 무렵 통영시티투어 박사장에게 점심 약속 여부를 묻고는 시내로 가서 확장 이전한 사무실로 갔다 이전 사무실에 비해 제법 위치가 괜찮고 분위기도 반전되어 있었다 그동안 고생한 보람이려거니 일취월장 했다고나 할까 인근에 있는 밀물식당으로 가서.. 일기방 2012.02.11
2012.2.8.(수) 2012.2.8.(수) 맑음 한라산 산행후 통영으로 돌아 오는 길에 무슨 음모(?)가 있었는지 퇴근시간 무렵 연성 강사장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6시반경에 다른 약속 없으면 연성으로 오라는 기별이다 샤워를 하고 연성으로 갔더니 달랑 여성 두분만 먼저 와 있었다 참석범위를 물었더니 세사.. 일기방 2012.02.11
2012.2.7.(화) 2012.2.7.(화) 맑음 비온 후 추워진다고 예보했는데 아침 6시반 출근길의 날씨는 포근했다 바람만 불지 않는다면 햇살은 봄기운이 묻어난다 저녁엔 통사랑 월례회가 있는 날인데 오후 늦게 통영시티투어 박사장으로 부터 연락이 와서는 저녁 7시경에 미수동 궁전횟집으로 올수 있냐.. 일기방 2012.02.07
2012.2.5.(일) 2012.2.5.(일) 비와 눈 04:30분에 호텔 앞에서 버스가 출발했다 가는 도중에 가이드가 소개하는 콩나물 해장국집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05:30경에 성판악에서 한라산 산행 출발이다 산행은 순조로웠지만 정상에서 백록담은 볼 수 없었다 눈과 안개로 인해... 오후 1시경에 관음사에 도착.. 일기방 2012.02.06
2012.2.4.(토) 2012. 2. 4.(토) 맑음 밤새껏 깊은 잠에 들지 못하고 뒤치닥 거리다가 새벽4시 기계적으로 일어났다 양치질만 하고 미리 싸둔 배낭을 가지고 집을 나섰다 제주도를 향한 출발시간 04:30 한명이 예정 시간을 넘겨 전화를 해도 받질 않는다 평소 흐트럼이 없는 분이라 버스를 타고 살고 .. 일기방 2012.02.06
2012.2.3.(금) 2012.2.3.(금)맑음 당직 근무마치고 치과 예약을 핑계로 소참에 가지 않았다 어제 저녁 욕을 퍼 부었지만 날이 새도 마음이 풀리지 않는걸 어떡하랴 볼일을 끝내고 사무실에 들리니 할일이 엄청나게 불어나 있다 이리저리 갖다 붙이고 처리하고나니 17:50경 따르르릉 지휘관 직통 요.. 일기방 2012.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