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7(일) 맑음
안방 책상밑 빈 공간이 현종이가 맘에 들었는지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들을 가져다 놓았습니다
맑은 정신으로 책상앞에 앉았습니다
어젯밤은 무리한 산행으로 인한 과로탓이었는지
아니면 체했는지
여튼 꼼짝 할 수 없는 밤이었는데 자고나니 말끔해 졌습니다
저녁엔 오랫만에 작은 처남 식구들이랑 속칭 월남쌈집에서 식사를 했는데
처음으로 가 본 월남쌈집
괜찮았습니다
좀처럼 내 입맛에 맞는 식당을 찿기가 어려웠는데
겨울철엔 추천할만한 식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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