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방

2018.01.07(일)

버팀목2 2018. 1. 9. 01:20

2018.01.07(일) 맑음




안방 책상밑 빈 공간이 현종이가 맘에 들었는지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들을 가져다 놓았습니다


맑은 정신으로 책상앞에 앉았습니다

어젯밤은 무리한 산행으로 인한 과로탓이었는지

아니면 체했는지

여튼 꼼짝 할 수 없는 밤이었는데 자고나니 말끔해 졌습니다


저녁엔 오랫만에 작은 처남 식구들이랑 속칭 월남쌈집에서 식사를 했는데

처음으로 가 본 월남쌈집

괜찮았습니다


좀처럼 내 입맛에 맞는 식당을 찿기가 어려웠는데

겨울철엔 추천할만한 식당이었습니다



'일기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01.09(화)  (0) 2018.01.22
2018.01.08(월)  (0) 2018.01.09
2018.01.06(토)  (0) 2018.01.09
2018.01.05(금)  (0) 2018.01.09
208.01.04(목)  (0) 2018.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