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대금산
□ 일시 : 2018. 04. 04(수)
저녁 술자리에서
취해 갈 무렵
누군가의 입에서 대금산 진달래축제 말이 튀어 나왔습니다
축제는 없어졌고
진달래는 한창이라는데
넬 함 가 볼까?
그렇게 뭉쳤습니다
비가 오는 줄도 모르고
사전 일기예보도 모른 채
그냥 그런대로 가 보기로 했습니다
몇번을 와 보았지만 달라진게 있나싶어 또 와 봤습니다
결론은 자알 왔습니다
절골에서 시작한 대금산은 첨 이었습니다
너무나 좋았습니다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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