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방

2018.04.09(월)

버팀목2 2018. 4. 13. 08:44

2018.04.09(월) 맑음




고성가서 쑤기미 매운탕 먹고는

지인과 진주 병원에 갔습니다

치료를 받는 동안 세차장으로 가서 세차를 하고는 나오는데

라디오를 켰더니 글쎄 내일 저녁 비가 온다네요


4,000원을 투자하여 세차를 열심히 했는데

하루 지나 비가 온다니 서운하네요


저녁엔 후쿠오카팀 해단식이 있다고 단체 카톡방에 떴는데

100% 참석이 어려울것 같은데

그래도 제안한 사람의 입장을 고려하여 약속장소로

갔었는데 여행경비가 11,000엔이 남았는데 100% 참석이 안되고 2명이 불참하다보니

그 돈으로 결재를 하는 것은 또 문제의 소지가 있습니다

해단식은 다음기회로 또 미룰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또 이런 경우가 있었는데 어렵네요


내일 또 진주로 가야할 일이 생겼습니다

문중 족보 제작을 위해

인쇄소 사장과 조율할 내용이 있어 사전방문해 달라는 요청이 있어 가야합니다


아득히 남의 일로만 여겨졌던 문중 일들이 이제 내 손으로 손수 해결해야할 입장이 되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미룰 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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