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4(월) 맑음
기다렸습니다
돈을 빌려주고 하는 사이는 아니라고 여겼는데
상대가 어쩌구니 없는 요구를 해 왔습니다
어쩌구니 없다기 보다는 황당하다고 표현하는 것이 적절하겠습니다
4/30자 그런 제안을 해 왔었고
한 일주일 빌려 쓴다고 하고는 가져 갔었는데
오늘이 보름째입니다
여튼 오늘 오후에 계좌번호를 찍어주면 내일 오전에 입금시켜 준다고 하니 기다려 볼 일입니다
여튼 신뢰는 하기 어려운 상대인것은 분명해 졌습니다
저녁엔 퇴근한 학재를 불러 다른 손님이 한 테이블도 없는 연성실비에서 술을 마셨습니다
다른 곳에서 먹는다고 하면 퇴근하여 성포 집에 있는 학재가 올리 만무한데
연성에 간다고 하니 냉큼 달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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