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5(목) 맑음
세월이 정말 빠릅니다
년초인가 싶더니 벌써 서리 내리는 초겨울이 다가 왔고
월초 인가 싶더니 중순에 접어들고
풀어놓고 쓰자니 유수같습니다
그렇다고 붙잡아 매 놓고 쓸 수도 없는 일
그냥 세월속에 나를 풀어 놓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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