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5(화) 흐림
중국발 미세먼지가 수도권 관측이래 최고농도 인
m3당 126ug(마이크로그램, 1ug는 100만분의1g)로 측정되었다고 언론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또한 문대통령이 공약으로 중국발 미세먼지를 해결하겠다고 해 놓고는 당선되고는 중국에 대해서 입을 다물고 있다고 한국당에서 집단으로 마스크를 쓰고 항의를 하는 언론보도를 접하고는 뒷맛이 씁쓸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첫 사흘 비상저감조치
(비상저감조치란 고농도 미세먼지가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 단기간에 미세먼지를 줄여 대기 질을 개선하고 국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차량 부제, 사업장 조업 단축 등을 실시하는 것을 말한다)
를 한 경우도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니
남의 일같이 느껴지던 미세먼지 문제에 민감해 지는 것은 너나 할것 없이 국민 모두가 느끼는 것 같습니다
이러다가 또 바람불어 날아가고 없어지면 조용해 질 것입니다
국민성 자체가 그러하니 어쩔수가 없다고 보여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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