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8(월) 흐림
이틀간 고성 좌이산, 광주 무등산 연속 산행으로 약간의 휴우증이 남았습니다
3일간 헬스를 빼 먹었다가 오늘 4일째 처음으로 헬스장으로 갔습니다
아무래도 런닝머신에서 걷는 것 하고는 산행하는 근육이 다르다 보니
산행을 하기 위해서는 가까운 미륵산이라도 부지런히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저녁엔 미수동 지인 운영하는 다찌집에 갔었는데
거기서 또다른 지인들을 만나게 되었고 어울려 마시다 보니
죽림 베짱이주점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나이 생각해서 앞으로는 되도록이면 2차는 피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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