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1(월) 맑음
어제 저녁 밖에서 같이 돌아 댕긴 값으로
아침에 현종이를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 오는 일이 생겼습니다
외출했다가 돌아와서는 늦게 잠자리에 들어 아침에 유치원 가는 시간인데도 눈을 뜨지 않고
있기에 할 수 없이 내 몫이 되었습니다
왕복에 불과 20분 소요되는데
승용차를 타고 가는 동안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할 수 있어
현종이만 살판 났습니다
오늘 아침엔 지인이 갔다주는 싱싱한 볼락,삼벵이,열기 등 생선 매운탕으로 아침 식사를 했습니다
매운탕을 하고 남은 생선은 다듬어 1회분씩 나누어 냉동보관 하기로 했습니다
되도록이면 냉동보관 보다는 싱싱할 때 먹어 치우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인데
식사하는 식구 수가 몇 안되고 보니 어쩔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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