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3(금) 맑음
성회재 제실에 입주했던 사람이 2개월 3일만에 이사를 나갔습니다.
이사 들어 오던날
내게 입주자가 여기서 집 살때 까지 2년이고 3년이고 살거라고 말했던 사람이
고작 두어달 살고는 나갔습니다.
굴 박신장에 일하러 다니는 아주머니가 언제 벌어 집을 사겠냐 싶었는데
잘 사는 동생이 아파트를 한채 사 주어 이사 간다고 간접적으로 통해서 들었지만
내막은 알 수가 없으니 사람 속을 어찌 알 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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