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4(토) 맑음
화이트데이 정도만 있는 줄 알았더니
요새는 별의별 날까지 생겼네요
오늘은 이전에 같이 근무한 동료의 아들이 결혼한다고 청첩장을 보내 왔기에
10만원 계좌에 입금시키고는 전화통화도 하지 못했습니다.
가만이 생각해 보니
내 잘못이었습니다.
송금만 할것이 아니라
그래도 전화라도 한통해서 축하하고
아들 결혼시킨다고 수고많다고 한마디 해 주어야 마땅한데
시간 지나고 나니 후회스럽습니다.
전화 한통 못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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