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5(금)

2021.01.15(금) 흐린 날 14˚/ 7˚

 

성철 스님의 다섯 가지 당부

- 손에는 일을 줄여라

- 몸에는 소유를 줄여라

- 입에는 말을 줄여라

- 대화에는 시비를 줄여라

- 위에는 밥을 줄여라.

 

#   #   #   #   #   #   #   #    #

 

법원 "박원순 성추행으로  피해자 고통"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으로 피해자가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받은 것은 틀림없는 사실로 인정된다"

 

서울 중앙지법 형사합의 31부(부장판사 조성필) 술에 취한 직장 동료 A 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울시장 비서실 전 직원 정모 씨에게 준강간치상죄로 징역 3년 6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하면서 법원이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피해자의 피해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이다.

 

그러니까 시장도 건드리고 비서실 직원도 건드리고 개새끼들 판이었네요.

 

박시장 밑에서 근무한 지 1년째부터

박원순이는 여자 비서에게 " '너의 냄새를 맡고 싶다, 몸매가 좋다 사진을 보내달라'고 했고

다른 부서로 옮겼을 때도 '너는 남자에 대해 모른다. 남자를 알아야 시집을 간다. 섹스를 알려 주겠다' 등의 문자를 보냈다는 진술이 있다" 고 밝혔다.

 

이는 외상스트레스로 정신병원 치료를 받은 피해자가 재판 과정에서 박원순으로 인해서 피해자가 정신병원 치료를 받았지 자기로 인해서 피해자가 진료를 받은 것이 아니라고 줄곧 주장하니까 판사가 법정에서 공개적으로 밝힌 내용이라고 하는데...

이로 인해서 난리가 났습니다.

 

어제 일기에 쓴 내로남불, 아시타비가 바로 이런 형국이구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