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19(금) 맑음 11˚ / -2˚
오늘 저녁에도 마찬가지 밤 9시가 지나면 통행차량이 없고
죽음의 도시를 연상케 했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격하시키고 나니
유흥주점 간판이 야간에 불을 켜기 시작했고 도심에 승용차도 통행하고 다니니까
사람들이 사는 동네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거리두기 2단계로 식당만이 밤 9시까지 영업이 가능하니
밤 8시가 되면 택시들도 손님이 없으니 들어가 버리고 텅 빈 거리엔 적막만이 감돌고 있었는데
이젠 숨을 좀 쉴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문에 저 새끼들 얼굴만 안 비치면 그런대로 스트레스 안 받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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