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방

2021.07.09(금)

버팀목2 2021. 7. 9. 20:05

2021.07.09(금) 흐림

 

 

 

장마가 시작된지 6일째까지 비가 내렸고,

오늘은 일시적으로 장마전선이 물러가고 하루 종일 흐렸습니다.

오늘이 음력 오월 그믐날이네요.

 

낮에 고향마을에 강냉이 사러 갔다왔습니다.

온통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으니 강냉이 파는 아주머니 얼굴도, 강냉이 사러간  내 얼굴도 서로가 모른 채 지나갔습니다.

'동원네'라고 간판이 붙은 집에 나는 미리 5만원치를 예약 주문을 해 놓고 가지러 간 셈입니다.

지인의 부탁으로 갔는데 덤으로 주는 강냉이로 우리 식구들은 강냉이 맛을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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