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방

2022.04.28(목)

버팀목2 2022. 4. 27. 17:13

2022.04.28(목) 맑음

 

 



☆ 웃음꽃 활짝 피어나는 하루 되세요

사람들은
평소에 아침에 해가 뜨면 활짝 웃고
해가 지면 시무룩해지지만

당신은 24시간 내내 웃음꽃이 활짝
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일이든 잘해도 탈이고
못해도 탈인 게 우리네 삶이라지만
당신이 이왕 하는 일은 사람들에게
칭찬받고 사랑받아 기쁨의 꽃이 활짝
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상처나 아픔 하나 없이 살아갈 수는
없겠지만
당신은 발 끝에서 머리끝까지
몸과 마음에 상처 없이
언제나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 주변 사람이
문득 행복하냐고 물어올 때
곧바로 행복합니다라고 대답할 수 있게

당신이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시 전 집 * 중에서 / 김 현 글


♤ 에 필 로 그

눈물 나는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눈물 나게 하는
그대와 나는 내리내리 사랑하는 일만
남겨 두어야 합니다

* 정 두 리 * 시인의
그대라는 시 중에 있는 글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은 눈물 나는 세상입니다
거칠고 험한 세상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눈물 나는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것은 사랑입니다

서로 사랑할 때
아무리 험한 세상이라 할지라도
사랑으로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랑으로 아름답게 된 이 세상을
바라볼 때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는 날 동안 내리내리 사랑하는 일만
남겨 두어야 하는 것입니다

거칠고 험한 세상을 사는 날 동안
서로서로 사랑하며 복되고 귀하고
아름다운 삶을 수놓으며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

 

아마릴리스

 

고농37회 월회날입니다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모임을 하지 못하다가 이번 해제 조치로 고성읍 동외리 고구려식당에서 월회겸 총회이다.

회장과 총무는 순번제로 정해져 있고 차기 총무는 김x철이다

회장은 이전 총무가 하는데 박x봉이가 차기 회장이다. 

 

그런데 오늘 차기 총무가 참석을 하지 않았네.

 

대리운전비가 고성읍에서 통영시 북신동까지 얼마전까지만 해도 25,000원이었는데

우크라이나 전쟁사태로 유가가 급등하여 대리비도 5,000원이나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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