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방

2022.05.10(화)

버팀목2 2022. 5. 10. 08:00

2022.05.10(화) 흐림,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 지 금 하 고 싶 은 말

당신은 나의 음악 입니다

어디에서라도
좋아하는 음악을 떠올리면
그 소리가 들리듯이 , 당신을 떠올리면
당신 마음속 이야기가 내 귀에
들립니다

당신은 나의 샘물입니다

당신을 생각할 때마다 솟아나는 기쁨이
삶에 지칠 때마다 찾아오는 갈증을
한 잔 한 잔 풀어 줍니다

당신은 나의 창입니다

당신을 통해 호흡을 하고
당신을 통해 세상을 보며
당신을 통해 눈물을 알고
당신을 통해 기다림을 배웁니다

당신은 나의 시입니다

당신이 부를 때마다 나는 한 편의 시가 되어
산 넘고 강을 건너 당신에게로 달려
갑니다

☆* 시 전 집 * 중에서 / 정 용 철 글

♤ 에 필 로 그


세상에 태어나 많은 사람들 속에
익명으로 살아간다 해도
오직 한 사람 그대에게만
이름 불려질 수 있다면


세상에 태어나 하고 싶은 많은 일 들
비록 이루지 못한다 해도
오직 한 사람 그대에게만
사랑받을 수 있다면


세상에 태어나 그렇게 덧없이 살다
빛을 잃어 간다 해도 오직 한 사람
그대 가슴에 나를 묻어 준다면


세상에 태어난 것 깊이 감사하며
원하던 그대 한 사람 만날 수 있어
행복했다 환히 웃으며
이 세상 떠날 수 있겠네

☆ 나 세상에 태어나 / 서 린

☆* 내게 만만한 사람 * 중에서 ♡

 

 

 
지난 9일 한 후보자의 청문회에서 김남국 민주당 의원은 “한 후보자의 딸이 ‘이모’와 함께 논문을 1저자로 썼다”라고 말했다. 이는 교신저자인 이모 교수를 엄마의 자매를 일컫는 이모로 잘못 이해한 발언이었다.

이에 한 후보자는 ““제 딸이요? 누구의 이모를 말씀하시는 건가”라며 “제가 (딸 교육에) 신경을 많이 못 쓰기는 했지만, 이모와 논문을 같이 썼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본다”고 했다.\

 

이날 최강욱 민주당 의원은 한 후보자 딸이 자신의 명의로 노트북을 복지관에 기부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확인해보니 물품을 지급했다는 기증자가 한 아무개로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 후보자는 “‘한OO’이라고 된 것은 한국쓰리엠 같다. 제 딸 이름이 영리 법인일 수는 없다”라고 바로잡았다. 이어 “영수증이 한국쓰리엠이라고 돼 있기 때문에 다시 확인해보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두고 10일 온라인상에서는 민주당 지지자들의 비판이 이어졌다.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인 한 후보자의 검증 기회를 허무하게 날려버렸다는 것이다. 한 지지자는 김 의원을 향해 “청문회 준비하느라 2시간 잤다면서 시간 날리고 상대 주장을 강화시켜줬다”라고 지적했다.

 

일부 지지자들은 김 의원의 블로그 등에 항의성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들은 “조모 교수였으면 할머니라고 했을 것” “장모 교수였으면 장모, 고모 교수였으면 고모, 주모 교수였으면 주모냐” “어쩔 이모”라고 적었다.

 

최 의원을 향해서도 비판의 화살이 쏟아졌다. 민주당 지지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어느 부모가 자식 이름을 한국쓰리엠이라고 짓나” “어제 청문회보고 민주당에 너무 실망했다. 어찌 이리 무능할까” “지지자 입장에서 너무 부끄럽다” “정말 수준 떨어져서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은 심정” 등의 반응이 올라왔다.

 

손혜원 전 의원은 “바보 같은 민주당은 오늘도 한동훈에게 당하고 있다”라고 따끔한 지적을 내놨고, 손금주 전 의원 역시 “한동훈 후보자를 검증하고 강하게 밀어붙일 좋은 기회인데, 민주당 의원님들 준비가 너무 부족하다”며 “정권을 넘겨주고도 아직까지 위기의식이 없어 보인다. 답답하다”라고 꼬집었다.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이 생방송 중계하는 주요 장면들을 스마트폰을 촬영을 했다.

 

□ 현충원 참배 방명록 작성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과

    받들어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사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 선서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하여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것을 

국민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22년 5월 10일 대통령 윤석열

 

□ 국정지표

    자유민주주의 · 시장경제 기반, 국민 주인되는 나라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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