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3(월) 흐림
제주도 빚 받으러 간 사람이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아침 7시가 조금 지나 지윤이한테서 전화가 왔다.
마지막 통화는 6시 50분에 했다고 하는데 이후 내가 전화를 해도 받지 않는다.
지인과 같이 고성읍에 볼일이 있어 같이 가면서 추 XX에게 전화를 했었는데도 받지를 않더니 그때서야 전화가 왔다.
조금 전 같이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공항으로 가는 차를 태워 보냈다고 한다.
그런데 10:50 출발하는 비행기를 예약 취소를 했는데 3일간의 연휴 마지막이라 대기 순번 15번임에도 오후 17:30경 비행기를 간신히 탈 수 있었다고 한다.
이래저래 헛신경을 쓰게 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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