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방

2023.07.27(목) 일본 여행 넷째날

버팀목2 2023. 7. 29. 14:17

2023.07.27(목) 맑음

 

 

 

 

호텔밤 침대 위에서 일출을 보았다.

 

 

 

오늘은 일본 여행에서 4일째 마지막날이다.

 

호텔에서 조식 후,

면세점에 쇼핑을 가고,

도톤보리 크루즈 관광이 있고,

오사카 성 관광을 마친 후 간사이 국제공항 이동할 것이다(18:50 BX121 간사이 출발 20:20경 김해 도착예정) 

 

오사카항

 

호텔 후론트에 환전기가 있었다

 

면세점 쇼핑을 마치고 도톤보리 크루즈 관광을 위해 도톤보리에 도착했다.

 

도톤보리는 난카이센 난바 역과 신사이바시 역 중간에 위치한 곳이며,

과거 물자 수송을 위해 만들어진 인공수로였지만 지금은 개발을 통해 오사카 최고의 관광명소가 되었다.

 

음식점, 기념품 가게, 다이소, 약국 면세점 그리고 수많은 술집이 모여 있는 곳이다.

 

노점에서 쉽게 음식을 사서 먹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도톤보리 대표 문어 간판

 

따끈따끈하게 데워진 크루즈에 승선했다.

 

마이크를 든 크루즈 여 승무원이 일본어로 열심히 설명을 하고 있다.

 

여 승무원

 

 

 

 

쿠리코 러너 간판

 

도톤보리 크루즈 관광을 마치고 인근에 있는 한일관(韓日館, 코리아 레스토랑)에서 한식 뷔페로 점심을 먹었다.

막걸리도 무한 리필이었다.

  

오사카 성으로 이동했다.

 

히메지 성, 구마모토 성과 함께 일본 3대 명성(名城)

오사카성은 1583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건설했고 도요토미 가문을 지키기 위한 요새로 건축되었으나 도쿠가와가 재건한 현재의 오사카성은 도쿠가와의 위세를 간사이 지역에 떨칠 겸 도요토미 잔당의 부흥을 영원히 억제하기 위한 반 도요토미의 의도로 세워진 셈이라고 한다. 

 

 

오사카 성을 대표하는 중심 건물 천수각.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만든 천수각은 소실되었고 이후 소실과 재건을 거쳐 지금의 건물에 이르게 되었다.

 

천수각 입장료는 성인 600엔이다.

우리 일행은 가이드가 일괄 입장료를 지불하고 단체로 입장했다.

 

오사카 성 천수각 입구에 다다르면 엘리베이터 줄과 계단 줄이 있는데 엘리베이터 줄로 대부분이 입장하는데 엘리베이터 2기가 작동하는데 안내원 지시를 따라 탑승한다.

 

5층은 도요토미 시대의 과거 같은 이야기들을 홀로그램으로 감상할 수 있고 각종 유물도 볼 수 있다.

4층은 도쿠가 시대 전시 공간이다.     

 

천수각에서 바깥세상을 보다. -1-

 

-2-

 

-3-

 

-4-

 

-5-

 

-6-

 

-7-

 

-8-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오사카 성 이야기

 

오사카에서 간사이 공항으로 이동 중

 

 

 

 

 

김해 공항 착륙직전 여객기 안에서 내려단 본 공항 부근 전경.

'일기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07.30(일)  (0) 2023.07.30
2023.07.29(토)  (0) 2023.07.29
2023.07.26(수) 일본 여행 셋째날  (0) 2023.07.29
2023.07.25(화) 일본 여행 둘째날 다이센 산 등산  (0) 2023.07.29
2023.07.24(월) 일본으로의 여행 그 첫 날!  (1) 2023.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