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방

2024.04.26(금) 제일 신경외과 내원, 산벗 산악회

버팀목2 2024. 4. 26. 12:18

2024.04.26(금) 흐림

 

 제일신경외과 무릎관절주사 3번째 맞는 날이다. 첫날은 무척이나 아팠는데 둘째 날은 별로 아프지 않았다. 여하튼 퇴행성 관절염 1기라고 하니까 더 이상 진행은 안되도록 예방 차원에서 주사를 맞아야 되지 않겠나 싶다. 1회에 병원비 24,200원, 약제비 8,000원이다. 1,2회째 병원비는 동일하고 약제비는 3,200원으로 일주일 복용이었고, 이번에는 한 달 치이다.

 

 저녁 08:30에는 무전동 웰쌈구이에서 산벗 산악회 월례회에 참석했다. 1월에 참석하고 2,3월은 제주 올레 간다고 불참했었다. 오늘은 참석율이 저조했다. 11명 회원인데 6명 불참이고, 참석은 5명이었다. 조규만, 정국식, 옥희숙, 장점숙 그리고 나를 포함해서 5명이었다. 맛있게 먹고 헤어졌다. 연회비를 납부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