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2(금)

2018.10.12(금) 맑음

지난 5일이 청록회 정기 모임날자인데

총무인 내가 깜박하고는 날자를 넘기는 통에

오늘로 날자를 다시 잡았습니다

그런데 요행스럽게도 대부분의 회원들과 교우관계가 있는 사람의 아들이 결혼 한다고

피로연이 있는 날과 겹친 모양입니다

오면 오고 안오면 그만이고 하는 심정으로 다시 날자를 잡을 수도 없고 하여 강행하였는데

참석인원이 3명이었습니다

끌고 가는데 까지

끝이 어딘지 모르지만 가 볼 요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