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9(목) 흐림
하루 일과가
아침밥 챙겨 먹고,
헬스클럽 갔다가 돌아와서
늦은 시간대에 점심 알아서 챙겨 먹고는 소설책 읽다가
오후 4시20분에 유치원에서 하원 하는 현종이를 통원버스에서 데려오고
그 다음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읽다가
저녁식사 대충 해결하고 다시 소설책 집어 들고는 읽는 것이 요즘 토지를 손에 잡고 난 후의 일과입니다.
박경리가 26년간 집필한 대하소설 토지에 함몰한 지 05/13부터인데
이달 말경에는 20권(출판사 마로니에북스) 전권을 독파할 예정입니다.
도서관에서 책 대출하러 가서 보니 출판사 나남에서는 토지가 21권이었습니다.
또한 만화로도 출간되어 있었습니다.
'일기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07.11(토) (0) | 2020.07.11 |
---|---|
2020.07.10(금) (0) | 2020.07.10 |
2020.07.08(수) (0) | 2020.07.08 |
2020.07.07(화) (0) | 2020.07.07 |
2020.07.06(월) (0) | 2020.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