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방

2021.02.22(화)

버팀목2 2022. 2. 22. 09:48

2022.02.22(화) 맑음

 

어제 인터넷 뉴스에 내 눈길을 붙잡았던 이슈 하나,

 

자기 한 말 손바닥 뒤집듯 하는 후보,

보통사람만의 도덕성만도 못한 후보,

부끄러움을 모르는 후보보다는 

 

국정경험 부족하고, 무식하고

검찰공화국 ▷정직성, 투철한 공인 의식, 리더로서의 자질을

선택하겠다며, 

전 국무총리 비서이고 이낙연 측근인 정운현 씨가 

덜 익은 사과는 익혀 먹을 수 있지만,

썩은 사과는 먹을 수 없다고 하면서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 2/21자 정운현의 SNS가 뜨겁습니다.

 

조기숙 전 노무현 대통령 시절 홍보수석을 지낸 이화여대 교수는,

그의 SNS 댓글에서,

"타인의 선택이 나와 다르다고 누구도 비난할 자격은 없다.

어떤 선택도 합리적 이유가 있을 테니 원하는 결과를 얻도록 응원하는 일만 남았을 뿐이다.라고 하면서

 

또한 / 민주당은 더 민주적이고 강한 정당으로 만들 거라고 생각합니다.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정운현은 1959년 경남 함양 태생으로 대구고, 경북대 문헌정보학과, 고려대 언론대학원 신문학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를 비롯 서울신문 문화부 차장, 오마이뉴스 편집국장 등 20년간 언론인으로 재직했다.    

 

통영 서울병원에 당뇨약을 타러 간 김에,

이틀 전부터 머리가 아프고 편도가 부어 기침이 나고 한기가 든다고 하였더니 감기약을 처방하여 준다고 하여 약을 조제하여 왔는데 집에 와서 복약안내서를 읽어보니 해열진통제 2알과 위산분비 억제제 1알이 고작이었습니다.

내일은 한일의원으로 가든지 김영호 내과로 가서 수액이라도 맞아야 하겠습니다.

일요일에 거창 양각산 산행갈거라고 참석한다고 댓글을 써 놓았는데 곤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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