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방

2022.03.13(일)

버팀목2 2022. 3. 13. 08:47

2022.03.13(일) 비, 15˚/ 12˚

 

 

♧세상의 모든 명언

 

언젠가는 죽는다는 의미에서

우리는 시한부 인생이다.

 

그런데 왜 인생을 사소한 것에 소모하며

남의 일에 그렇게 분개하고 흥분하는가?

 

먹고 사는 것이 실로 사소한 것이 될 수 없듯

내 앞길 밝히기에도 인생은 길지 않다.

 

남의 일에 시시비비하고 오버하며

흥분하다가

정작 중요한 자신의 삶을 놓치지 말라.

 

-'나의 치유는 너다' 중-  

 

아침 일기예보에 북신동 지역이 오전에 흐리다가 11시경 비가 올 확율이 80%였다.

그런데 11시가 되기전에 봄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그렇게도 애타게 기다리던 봄비가...

 

산불이 10여일 넘게 주불을 잡지 못하고 있는 울진, 삼척지역에 흠뻑 내려야 할텐데... 

 

저녁엔 일요일이라 출근을 하지 않은 집사람과 단둘이서 굽네치킨집에 전화해서 내 나이또래에서 인기있는 치킨 종류를 물었더니 '고추치킨'을 추천해 주었습니다.

배달료 3천원 포함 21,000원을 현금으로 주고 배달시켰습니다.

 

'일기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03.15(화)  (0) 2022.03.15
2022.03.14(월)  (0) 2022.03.15
2022.03.12(토)  (0) 2022.03.12
2022.03.10(목)  (0) 2022.03.10
2022.03.09(수)  (0) 2022.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