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방

2022.12.13(화)

버팀목2 2022. 12. 13. 10:39

2022.12.13(화) 맑음

 

 

월드컵 이야기 

 

 

프랑스와 모로코 4강 결투 동갑에 아프리카 이민 2세 킬리안 음바페(24. 프랑스)와 아슈라프 하키미(24. 모로코) 축구계에서 가장 빠른 창과 방패,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 매직 듀오.

 

아버지가 카메룬, 어머니가 알제리 출신인 음바페는 프랑스 파리에서 나고 자랐다.

 

부모 모두 모로코 출신인 하키미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출생했다.

음바페는 시속 35km, 100m 10.3초

하키미는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뚜디너 2019~2020 시즌 순간 최고 시속 36km 분데스리가 기록을 세운적이 있다

15일 오전 4시 시작되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 맞대결을 벌인다.

 

 

그동안 군입대 문제로 시끄러웠던그룹 방탄 소년단(BTS) 맏형 진(본명 김석진 30세)이 13일 입대를 앞두고 머리를 짧게 깎은 모습을 공개했다.

 

아침에 눈뜨고 아무리 생각해 봐도 내일 강추위가 온다고 하니 김장하는데 지장이 있을까 봐서 걱정이 돼서 지인에게 전화를 해서 오늘 김장을 하면 어떻겠느냐고 의사 타진을 해 봤다.

 

지인도 그게 낳겠다고 하고는 양념이 준비 되는대로 연락을 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오전 11시가 되었는데도 연락이 없어 다시 전화를 했더니 할머니들을 태우고 출발하자고 한다.

 

정량동 대우협동빌라로 가서 한분 태우고 주영 한사랑으로 가서 두 사람을 더 태워서 출발했다.

 

 

7일 동안 김장 노력봉사 결과로,

처남댁에 3통, 지윤이 집에 5통, 동완이 집에 3통, 우리 집에는 5통, 그리고 35.45L 통에 1통을 배당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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