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방

2023.01.03(화)

버팀목2 2023. 1. 3. 12:07

2023.01.03(화) 쾌청

 

 

 

 

 

푸르디푸른 창공에 맴을 도는 독수리 세 마리 보이나요?

 

 

☆     이 런  사 람 이  되 었 으 면

탁월한 사람이 되는 것도 좋겠지만
마음이 깊은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똑똑한 사람이 되는 것도 좋겠지만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말을 잘하는 사람이 되면 좋겠지만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는 엄격하고
남한테는 관대한 사람이 되면 좋겠지요
그리고
자신의 재주를 예리한 칼에 비유한다면
자신을 좋은 칼로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걸
좋은 칼집에 넣어서 함부로 휘두르지 않는
그런 균형 잡힌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더욱 촉촉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작은 일에도 은혜의 의미를 발견하고
깊게 감격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모든 일에 다 그런 거야라고
건조한 눈빛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건조한 사람, 그런 사람 그런 사람이 되지 말고요

작은 일에도 그저 감사할 줄 알고
작은 일에도 그저 기뻐할 줄 알고
슬픔의 눈물도 흘릴 줄 아는 
그런 촉촉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대 사전 *  중에서 / 이    민    홍       공 저




♤       에        필         로      그

아프다는 것은, 우리네 인생이네요
나는 살아 있는 동안 아플 것이고
나는 내가 살아 있는 동안 행복할 것이요

아픔을 느끼면 행복도 느낄 것이고
아픔이 행복을 여는 열쇠였네요
아픔을 가진 나는, 행복을 여는 내가
나는 내가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는 몸이고 내가 마음이로다
햇님이 주신 따스한 사랑  

참, 좋으신 마음 사랑 합니다

☆ 마음의 향기   /     현   이   씨

☆* 즐거우리 우리네 인생 *    중에서 ♡

 

 

 

2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년 신년인사회 참석자 8인의 모습이 보도됐다.

맨 좌측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구광모(주) LG 대표, 정의선 현대차 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윤석열 대통령,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SK그룹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이들이 한국을 대표하는 경제계 7인이고 5대 그룹 총수들이다.

 

 

 

 

동아일보 2023 새해 특집

글로벌 석학 인터뷰 <2> 조지프 나이 하버드대 교수의 인터뷰 내용이다.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급증은 중국 독재 체제의 실패다. 중국은 이제 그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교수가 전망하는 올해 글로벌 현안은,

"中 코로나 급증은 독재의 실패 ··· 성장 둔화 등 대가 치를 것"  

미중 갈등

"올해 다소 개선되지만 근복적 전략 경쟁 구도는 바뀌지 않는다. 대만해협 충돌은 2030년 전에는 일어나지 않을 것."

시진핑 3기 체제

"1,2년 내 코로나19 문제를 해결해도 경제 둔화 같은 장기적 문제에 봉착할 것."

북한 위협

"확장억제 강화가 해답, 재래식 전력 강화가 핵 공유나 전술핵 배치보다 동맹 신뢰 높이는데 효과적."

일본 군비 증강

"일본 군국주의화는 기우. 일본의 군사 역량 강화 가 북-중 억제에 활용될 것이라는 점 확실히 해야."   

보호주의

"미중 디커플링(단절)은 바보 같은 일. 미국 소프트파워 떨어뜨릴 수 있는 보호주의 잘 통제해야."

우크라이나 전쟁

"전쟁은 2023년에 끝나지 않을 것이며 세계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 

-미중 갈등과 우크라이나 전쟁, 각국의 군비 증강으로 세계가 경쟁의 시대로 돌입했다, 한국에 대한 조언은...?

"불행하게도 우리는 강대국 경쟁 시대에 접어들었다. 이런 상황에서 미중과 모두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국가들은 어느 쪽이 더 큰 위협인지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 중국과의 경제 관계를 유지할 수는 있지만 군사적 위협의 관점에선 중국보다 미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큰 이익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어제 정남이 형님으로부터 제실 입주자가 상하수도와 전기세를 직접 납부를 하겠다고 해서 수도과에 자동납부를 해지를 하고 지금까지 전기세와 상하수도비 미납분을 알려주라고 하여 전호번호를 받았는데 통화가 되질 않아서 문자를 보냈는데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그래서 형님한테 문자 보낸 사실을 말해주고 직접 찾아가서 그 사실을 알려 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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